부산 음주운전
날씨가 쌀쌀해 졌습니다 가을이 돌아오면서 여러 곳에서 여러 모임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이와같은 자리에는 끊임없이 있는것이 남은 흥을 마감하는 술자리이죠 그렇지만 이 술 때문에 비극적인 일이 일어났습니다. 지금은 안타까운 사건을 들고왔습니다.
부산에서 생긴 사건입니다. 부산의 한 재래시장에서 술을 마신 50대 여성이 몰던 차가 시장으로 돌진했다고 하는데요. 이 여성 운전자는 10명 이상의 사상자를 냈다고 합니다, 그중에 2명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10월달 저녁즈음에 부산의 한 초등학교 근처 재래시장에서 생긴 사건입니다. 이 여성 운전자는 시장 안에 있는 식당에서 기분좋게 술을 마시고 차를 끌로 가는 도중 근처 재래시장을 들이받아 64살의 김 모씨 등 총 2명이 사고로 죽었다고 합니다. 이 여자 운전자는 사고 직후 현장에서 도망갔다가 경찰에게 다시 체포되었다고 하는데요. 사건이 발생했던 현장은 엉망진창이 되었고 뒤집어졌습니다. 유가족의 통곡으로 현장은 아수라장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차가 시장을 들이받았을 때 포장마차에는 여고생 10명이 있었지만 다행스럽게도 사고는 피했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경찰측에서는 법에 걸릴 만큼의 음주 측정이 되지 않았다고 하며 술이 사건의 원인이 되었는지에 확실한 조사 결과를 발표하지 않다고 하는데요.
사고의 원인과는 관계없이 여성 운전자는 바로 전에 술자리를 가진 것이 사실이고 이성적인 판단을 못했다는 것이 분명할 정도로 어처구니 없는 사고였습니다. 야유회와 축제 등으로 술자리가 많아지는 가을 스스로의 건강 뿐만 아니라 소중하고 안타까운 타인의 안전을 위해서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해서는 안됩니다. 사망자들의 고인의 명복을 빌며 크게 다치신 분들에게는 건강하게 나으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가장 우선순위에 두어야 할 것은 다치지 않는 것이니 우리모두 조심해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