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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연인이랑 팔짱끼고 파머스테이블

오늘은 연인이랑 팔짱끼고 파머스테이블 유명한 드라마에서 나온 고급스러운 음식점이 기억날까여?? 워낙 여러곳이 소개가 되니 다 알수도 없을거에요 드라마에서는 배경이 더욱 돋보여서 그낭 무심히 지나쳐지지는 않더라구요 혹시 그곳에서 김하늘이 커피를 마실지도 모르니깐요 파머스테이블이 아무도 그런분위기로는 딱일거에요

파주에서도 좋은 위치에 있는 파머스테이블은 들어서는 입구부터 화려하고 눈에 동그래지며 눈에 확 띄더라구요 건물초입의 좁고 어두운길을 지나면 하늘에 닿은 천장과 큰 유리창으으로 들어오는 헤아릴수없는 햇빛이 쏟아져 내려요

이곳과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원목테이블과 곳곳에 심어진 나무들은 지금의 위치를 잊어버리게 하는거 같아요 살짝 보이는 앞마당의 꽃들도 옹기종기 서로 사이좋게 피어있어요 여기는 바로 작은 화실인듯 마지 자연속에 있는거 같네요 이곳은 천연재료를 사용해서 피자등을 굽는 이탈리아 정통 음식점이랍니다

맨처음의 애피타이저 빵도 참 맛있게도 나오네요 먹물도우의 맛있는 피자와 소스가 특별히 맛있는 그릇이 정말 커서 더 맛있어 보여요 파주는 서울에서 근접하기 가까운 곳이라 바람쐬러 한번 가보세요